데스크탑 컴퓨터 기초 지식 30분 만에 배우기 (초보자용)

데스크탑 컴퓨터 기초 지식이 궁금한 분들이 있을 텐데요.

이 글에서 컴퓨터 기초 배우기에 적합한 데스크탑 컴퓨터 기초 내용을 핵심적인 부분 위주로 정리해서 공유드릴게요.

이 내용을 차근차근 읽고 나면 누구나 데스크탑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글의 순서


컴퓨터 기초 지식 배우기 전에

컴퓨터 기초 지식 헤딩 인트로

안녕하세요! 컴퓨터 초보자를 위한 친절한 IT가이드 컴퓨터앤가이드입니다.

저는 공대 졸업 후 IT 관련 기업에서 장기간 근무한 경력이 있는 블로거에요.

저도 물론 모르는 것이 많이 있고 다양하게 공부중이에요.

그렇지만 컴퓨터를 전혀 모르는 분들이 컴퓨터를 배우고 싶을 때는 막막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분들을 위해 데스크탑 컴퓨터를 구매하거나 사양 확인을 하는 등 실용적인 측면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공유드리려 해요.

이 포스팅에는 컴퓨터의 역사와 같은 지루한 내용들은 없어요.

대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란 무엇인지와 종류 그리고 간단히 사양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릴 생각이에요.

컴퓨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꼭 보길 바랄게요!


컴퓨터란 무엇일까

컴퓨터 기초 지식 헤딩 컴퓨터란

이제 컴퓨터 기초 공부를 바로 시작해보죠!

컴퓨터란 의미가 아주 넓어서 데스크탑 PC, 노트북, 스마트폰과 같은 종류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크게 보자면 기업에서 사용하는 서버용 컴퓨터가 있고 작게는 개인용 컴퓨터(데스크탑 PC,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도 있죠.

그리고 특수한 목적의 전자기기 예를 들어 차량용 제어시스템 같은 것도 일종의 컴퓨터라고 볼 수 있어요.

  • 서버용 컴퓨터 : 기업에서 사용
  • 개인용 컴퓨터 : 노트북, 데스크탑, 스마트폰, 태블릿
  • 특수 목적용 컴퓨터 : 차량제어 시스템 등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컴퓨터”라고 얘기하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들을 보통 의미해요.

우리가 “컴퓨터를 배우고 싶다”는 말은 곧 윈도우가 설치된 데스크탑, 노트북이나 애플의 맥북, 아이맥 등의 사용법 등을 알고 싶다는 뜻이 담겨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왕 컴퓨터에 대해 알고 싶다면 요즘 시대에는 사용법만 익히기 보다는 컴퓨터의 간단한 원리나 사양을 알아볼 수 있는 눈이 있다면 더욱 좋을 거에요.

이 글에서는 흔히 말하는 컴퓨터에 대한 내용 그 중에서도 윈도우 데스크탑PC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참고로 사양을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에 더욱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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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컴퓨터 사양 확인하는 자세한 6가지 방법 알아보기


일반적으로 말하는 컴퓨터의 종류

컴퓨터 기초 지식 헤딩 종류

요즘 많이 쓰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컴퓨터로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죠.

하지만 스마트폰, 태블릿도 결국 일종의 소형 컴퓨터에요.

따라서 컴퓨터 기초 지식(특히 데스크탑PC) 공부를 하고 나면 다른 전자기기들에 대한 이해도를 넓힐 수 있어서 좋아요.

데스크탑 PC는 이동용 컴퓨터가 아니라 한 곳에 설치해두고 사용하는 형태의 컴퓨터를 얘기해요.

말 그대로 책상근처에 배치하는 형태를 의미하죠.

이러한 컴퓨터는 제조사와 사양으로 구분할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개인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는 아래와 같이 보통 구분하게 되죠.

구분일반적 의미
브랜드PC삼성, LG, HP 등의 대기업에서 일체형 또는 본체를 중심으로 판매하는 형태
조립PC직접 견적을 내서 조립을 하거나 맡기는 형태
컴퓨터 전문 기업에서 조립해서 본체를 중심으로 판매하는 형태

참고로 둘 모두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과 같이 한 세트로 판매하는 제품들도 있고 본체만 판매하는 형태도 있어요.

따라서 이 둘의 구분이 모호할 수도 있는데요.

보통 브랜드PC는 독특한 외관보다는 단조롭고 깔끔한 느낌의 컴퓨터 위주에요.

그리고 조립PC는 특이한 외관의 문서작업용, 영상편집용, 게임용 등을 목적으로 하는 컴퓨터 위주죠.

이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브랜드PC는 개인소비자를 타겟으로 다양한 상품을 내놓지 못하는 점이에요.

이에 반해 조립PC는 구매자들이 문서작업용, 영상편집용, 게임용 등 다양한 요구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이에 맞춰 다양한 카테고리의 컴퓨터들을 판매해요.

예를 들어 튜닝이나 오버클럭(판매 사양보다 인위적으로 성능을 높이는것)하는 것이 대표적이죠.

아래는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현재 삼성 홈페이지인데요.

컴퓨터 기초 지식 삼성 데스크탑
삼성전자 데스크탑 PC 판매 상품들 (출처 : 삼성)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일체형 PC 또는 공간을 덜 차지하는 슬림PC, 일반 크기의 PC 등의 제품들이 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반면 전자기기 전문 판매 사이트인 샵다나와 같은 곳에서는 아래와 같이 다양한 카테고리의 컴퓨터를 내세워서 판매하고 있어요.

컴퓨터 기초 지식 샵다나와 데스크탑
샵다나와 데스크탑 PC 판매 상품들 (출처 : 샵다나와)

예전에 스마트폰과 유튜브가 활성화되기 전에는 삼성, LG와 같은 대기업에서 판매하는 데스크탑 컴퓨터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최근에는 데스크탑 컴퓨터를 구매하는 많은 분들이 대기업에서 출시되는 단조로운 컴퓨터보다는 자신의 목적에 맞는 조립 컴퓨터를 찾는 경향이 많은 것으로 보여요.

컴퓨터는 앞으로도 자주 사용하게 될 수 밖에 없는 전자기기에요.

그래서 최소한 이 포스팅에서 알려드리는 실용적인 부분들을 어느정도 숙지를 한다면 좋겠어요!


데스크탑 컴퓨터 부품 간단 요약

컴퓨터 기초 지식 헤딩 부품

앞서 데스크탑PC를 중심으로 컴퓨터 기초를 공부하고 나면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른 전자기기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이번 장에서는 컴퓨터 부품들의 종류와 역할을 컴퓨터가 사람이라면 각각의 부품이 어떤 역할일지에 대해 비유를 들어 한 번 정리해 보았어요.

부품역할
CPU사람의 두뇌 – 각종 연산과 처리 담당
메인보드(마더보드)사람의 척추 – 모든 부품들과 연결되는 뼈대
저장장치사람의 기억 – 각종 데이터 저장
램(메모리)사람의 두뇌+기억 – CPU와 저장장치 사이에서 데이터 주고 받음+데이터 임시저장
파워 서플라이사람의 에너지 – 컴퓨터에 전기 공급
그래픽카드사람의 눈 – 이미지와 영상 출력
케이스사람의 피부 – 컴퓨터의 외관

참고로 더욱 자세한 컴퓨터의 부품에 대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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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알기 쉬운 컴퓨터 부품 설명 및 용어 가이드 (2024)


위 표에서 보는 것처럼 기계적으로 얘기하면 사람이 두뇌, 척추, 눈 등 다른 부위가 하나의 체계를 이루어 동작하는 것과 비슷해요.

물론 당연히 사람과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아요.

여기서 잠깐 컴퓨터를 이해하기 위해 하나 추가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것이 있는데요.

컴퓨터의 부품들 중 일부는 자신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부품의 역할을 대신하는 경우도 있어요.

대표적인 예가 내장그래픽을 탑재한 CPU에요.

이러한 CPU는 그래픽카드의 역할까지 같이 하므로 따로 그래픽카드를 달지 않아도 되요.

하지만 그래픽카드를 따로 다는 것보다 성능이 떨어지죠.

또다른 예로 저장장치의 주용도는 자료를 저장하는 것이지만 용량의 일부를 램처럼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요.

위에 설명드린 부품들 중에서도 컴퓨터 성능에 가장 중요한 것은 CPU에요.

컴퓨터 기초 지식 CPU란

CPU는 Central Processing Unit의 약자에요.

Central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가장 중심이 되는 부품이죠.

중요한 것은 실사용시 이 CPU에 따라 컴퓨터의 전체적인 속도가 크게 좌우되요.

따라서 컴퓨터 기초 쌓기를 원한다면 CPU부터 차근차근 알아가는 것을 권장드려요.

그렇다고 해서 골치아프게 어려운 공부를 해야한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CPU의 간단한 원리와 어떤 종류가 있는지 그리고 특정 CPU의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정도만 알아두어도 좋죠.

다음 장에서는 각종 부품들의 역할을 자세히 소개하려는 것은 아니에요.

그보다는 컴퓨터 사양을 확인할 때 어떤 부분들을 중심으로 확인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공유드릴게요.


컴퓨터 간단 핵심사양 확인방법 익히기

컴퓨터 기초 지식 헤딩 사양확인

컴퓨터 기초 지식이 부족할 때 컴퓨터 사양을 보면 너무나 많은 제품과 어려운 용어들이 난무해서 헷갈리는 경험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거에요.

이번에는 가장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양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컴퓨터의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먼저 CPU, 저장장치, 램, 그래픽카드 4가지 부분을 반드시 조금 더 꼼꼼히 확인해 보는 것이 좋아요.

이 4가지 항목을 중점적으로 사양 확인을 해보는 것이 컴퓨터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왜냐면 이 4가지가 사실상 컴퓨터의 성능에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치는 핵심적인 부품들이기 때문이에요.

그럼 부품들 각각에 대해 하나씩 어떤 내용을 알아두면 좋은지 알아볼게요.


CPU 필수 확인사항

컴퓨터 기초 지식 헤딩 사양확인 CPU

앞서 CPU는 사람의 두뇌와 같이 모든 처리를 담당한다고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다른 모든 걸 제쳐두고 CPU부터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CPU라는 부품이 곧 컴퓨터의 속도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컴퓨터의 성능에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먼저 CPU는 저장장치, 램과 늘 같이 유기적으로 동작한다는 것을 먼저 이해해야 해요.

이게 무슨 얘기냐하면 먼저 단순화 시켜서 아래 이미지를 한 번 봐주세요.

컴퓨터 기초 지식 CPU 램 SSD 관계

우리는 컴퓨터를 하나로 생각하지만 사실 내부 부품들은 속도의 차이가 있어요

두뇌인 CPU가 가장 빠르고 자료를 저장하는 SSD(저장장치, 보조기억장치)가 가장 느리죠.

이 때 램이 중간에서 CPU와 SSD 사이에서 속도를 보완해주며 명령과 데이터를 저장해 두었다가 전달하는 일을 해요.

CPU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동작해야 하죠.

그러면 왜 이러한 관계를 알아야 할까요?

바로 램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에요.

램의 중요성은 컴퓨터 초보자분들도 보통 잘 알고 있는데요.

램은 용량이 꽉 차면 컴퓨터가 어떤 경우 마우스 커서가 제대로 움직이지도 않을 만큼 속도가 저하되기도 해요.

램은 속도자체가 빠른 것이 좋고 용량이 큰 것이 무조건 좋아요.

단지 램용량을 마구 늘리면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을 뿐이죠.

우리가 새로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출시되서 구매를 할 때도 늘 램 용량에 대해 얘기하는 것도 램이 전자기기에서 무척 중요한 부품이기 때문이에요.

CPU는 현재 인텔과 AMD라는 두 거대 제조사의 싸움이에요.

여기서 공유드린 내용만 기억해도 컴퓨터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에요.

다음 장부터는 CPU를 구매하거나 사양을 볼 때 도움이 될 내용들을 공유드릴게요.


1분 상식 – 리프레쉬(Refresh) 현상에 대해

스마트폰에서 “리프레쉬(Refresh)” 현상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보통 여러가지 앱을 동시에 켜 두고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때 왔다갔다하면서 먼저 켜져있던 앱으로 돌아왔을 때 마지막으로 사용중이던 화면이 아니라 앱이 처음부터 실행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현상을 리프레쉬라고 해요.

예를 들면 카카오톡이 켜진 상태에서 게임을 하다가 카카오톡에서 채팅을 하고 다시 게임으로 돌아오면 게임이 처음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있죠.

이러한 리프레쉬는 스마트폰의 램이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이에요.

갑자기 스마트폰의 리프레쉬를 설명드리는 이유는 소위 “컴퓨터”라고 불리는 모든 기기들은 이렇게 램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리프레쉬=어플 재시작’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용도에 따른 적절한 CPU 모델명 알아두기

첫째는 최소한 용도에 따라 각 제조사의 어떤 CPU가 적절한지를 반드시 먼저 알고 모델명을 눈에 익혀두는 거에요.

아래는 용도에 따라 적절한 CPU에 대해 간단히 표로 정리해 보았어요.

용도적정 CPU
웹서핑, 문서작업, 유튜브 감상, 인강 시청 (마지노선)인텔 – 펜티엄 골드 / AMD – 애슬론
간단한 게임인텔 – i3 / AMD – 라이젠3
게임, 영상편집, 디자인인텔 – i5 / AMD – 라이젠5
고사양 게임, 고사양 영상편집, 디자인인텔 – i7 / AMD – 라이젠7
고사양 게임, 고사양 영상편집, 고사양 디자인, 전문 작업인텔 – i9 / AMD – 라이젠9

여기서 펜티엄 골드와 애슬론을 제외하고 인텔과 AMD 모두 숫자가 커질수록 사양이 좋아져요.

그러니까 i3보다 i5가 좋고 i5보다 i7이 좋죠.

일반적인 웹서핑, 문서작업용 등의 가정용,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인텔 i3, 라이젠3만 되어도 충분하긴 해요.

그리고 더 저렴한 모델을 원한다면 펜티엄 골드나 애슬론을 고려해 볼 수 있죠.

하지만 펜티엄 골드와 애슬론은 가장 저사양 CPU로 여러가지 작업을 동시에 하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는 제품이에요.

예를 들어 포토샵을 실행할 때 순간적으로 CPU 점유율을 100%를 찍었다가 내려오기도 해요.

그리고 멀티태스킹을 할 때 전환이 늦거나 이미지가 천천히 디스플레이되는 등 실사용을 해보면 그야말로 저사양이라는 것이 체감이 되요.

따라서 펜티엄 골드, 애슬론은 실사용시 속도 저하가 심할 수 있다는 점을 꼭 염두에 두어야 해요.

하지만 가격이 무척 저렴하죠.

물론 펜티엄 골드, 애슬론 CPU를 탑재한 컴퓨터도 SSD를 장착되면 기본적인 웹서핑, 유튜브 감상, 문서작업 등의 작업은 모두 빠른 속도로 원활하게 해낼 수 있어요.

단지 그 이상의 용도로는 활용하기 어려워요.


CPU 세대 확인하기

두번째로 같은 시리즈라도 세대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기 때문에 몇세대 CPU인지 확인해 보는 거에요.

두 거재 제조사인 인텔과 AMD는 각각 독립적으로 세대를 나누고 있어요.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컴퓨터 판매 광고 CPU 사양에서 보면 라이젠5인 것을 쉽게 알 수 있어요.

컴퓨터 기초 지식 CPU 확인
컴퓨터 CPU 확인 예시 (출처 : 쿠팡)

하지만 풀네임인 라이젠5 5600G가 AMD의 몇세대 CPU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죠.

위 예시의 라이젠5 5600G는 AMD의 4세대 CPU로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현재 가장 최근 나온 세대의 CPU에요.

하지만 같은 라이젠5라 하더라도 라이젠5 3600, 라이젠 3500X라는 명칭의 CPU는 3세대 CPU이기 때문에 4세대 CPU인 라이젠5 5600G와 성능차이가 나게 되요.

전혀 어려운 개념이 아니에요.

단순히 CPU의 모델명을 보고 몇 세대인지 검색해본 후 가장 최근에 출시된 세대의 CPU인지 아니라면 몇 세대 전의 CPU인지를 확인하면 되죠.

인텔의 경우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현재는 가장 최근 나온 CPU가 12세대의 엘더레이크에요.

하지만 인텔의 11세대 데스크탑용 CPU 제품은 로켓레이크라는 명칭을 사용하죠.

예를 들면 같은 i9이라 하더라도 i9-12400F는 이름의 CPU는 12세대 엘더레이크라는 명칭의 최신 CPU에요.

그리고 i9-11900K라는 이름의 CPU는 11세대 로켓레이크라는 명칭의 CPU죠.

잘 보면 인텔의 경우 풀네임 앞의 숫자 1자리 또는 2자리가 세대를 표시해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CPU 풀네임 예시세대 구분
라이젠5 5600GAMD 4세대
라이젠5 3600, 라이젠5 3500XAMD 3세대
i9-12400F인텔 12세대
i9-11900K인텔 11세대

만약 최근 CPU를 더 자세히 확인해 보고 싶을 수도 있는데요.

그렇다면 구글에 “인텔 CPU 세대 정리”, “AMD CPU 세대 정리”라는 검색어로 검색해 보세요.

그러면 가장 최근 나온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 쉽게 검색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CPU의 자세한 사양은 아래 각각 아래 공식 링크에서 모델명을 검색해 보세요.

예를들어 인텔은 “i9-11900F”와 같이 검색하고 AMD의 경우 “5600g”와 같이 뒷부분의 모델명을 검색하면 되요.

저도 세세하게 다 기억하지 못하는데다가 세대까지 모두 정리하게 되면 사전처럼 포스팅이 너무 장황해지고 길어져서 여기서는 따로 다루지 않을 생각이에요.


CPU의 코어와 동작클럭 알아보기

세번째로 만약 CPU의 성능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CPU의 코어와 동작클럭에 대해 확인해 보는 거에요.

코어와 동작클럭은 바로 앞에서 공유드린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여기서는 흔히 얘기하는 쿼드코어니, 헥사코어니 하는 부분을 간단히 공유드릴게요.


코어란?

1개의 CPU 안에는 코어라는 녀석들이 여러 개 있어서 여러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때 속도를 높여줘요.

이런 코어는 개수에 따라 이름을 다르게 부르고 있어요.

코어의 종류코어의 개수
듀얼코어2
쿼드코어4
헥사코어6
옥타코어8

최근 환경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제품은 쿼드코어, 헥사코어, 옥타코어에요.

(물론 코어를 더 많이 가진 제품들도 있고 홀수개의 코어를 가진 제품도 있어요)

이 코어라는 것은 비유하면 한 개 한 개가 각각 CPU내의 한 명의 일꾼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쿼드코어인 경우 CPU내에 일꾼이 4명이 있기 때문에 4개의 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요.

일꾼이 많을수록 동시에 여러가지의 일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코어의 개수는 많을수록 좋죠.

앞서 예시로 들었던 라이젠5 5600G에 대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양을 확인해 볼게요.

컴퓨터 기초 지식 라이젠5 5600G 코어
라이젠5 5600G 코어 – 헥사코어 (출처 : AMD)

그러면 6개의 코어(헥사코어)를 탑재한 CPU임을 알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이 녀석은 CPU가 6명의 일꾼을 데리고 있는 것이죠.


클럭이란?

다음으로는 동작클럭을 간단히 알아볼게요.

앞서 예시로 들었던 라이젠5 5600G CPU의 동작클럭을 마찬가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게요.

컴퓨터 기초 지식 라이젠5 5600G 클럭
라이젠5 5600G 클럭 – 기본 3.9GHz (출처 : AMD)

동작클럭은 CPU의 속도를 나타내는 지표이고 일반적으로 높을수록 좋아요.

위에 보면 베이스 클록(기본 클럭)과 최대 부스트 클럭(최대 클럭)이 있는데요.

최근 CPU들은 평소에는 기본클럭으로 동작을 해요.

그러다가 성능이 필요해지면 최대클럭으로 성능을 끌어올리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기본 클럭과 최대 클럭 2개로 표시해주죠.

여기에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이해하면 좋은 내용을 하나 더 공유드릴게요.

클럭은 기본클럭보다는 최대클럭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CPU내의 모든 코어가 어느정도 클럭까지 성능을 낼 수 있는지가 중요하죠.

그러니까 CPU내의 일꾼들 한명 한명의 역량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전체 CPU의 성능이 좌우된다라고 간단히 생각할 수 있어요.

그리고 위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동작클럭의 단위는 GHz(기가헤르쯔)에요.

여기서 기가는 10의 9승이기 때문에 좀 더 친숙한 단위로 표현해본다면 1GHz=1,000MHz=1,000,000KHz=1,000,000,000Hz가 되요.

즉 위 예시의 3.9GHz=3,900,000,000Hz가 되며 굉장히 큰 수치죠.

최근 CPU들은 거의 2~4GHz의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컴퓨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실용적인 부분 못지 않게 이처럼 이론적인 부분들에 대한 내용도 일정 부분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어려운 내용은 아니기 때문에 한 번 정도 알아둔다면 좋겠죠.

요약하자면 CPU, 램, 저장장치와의 간단한 동작원리를 알아두고 CPU별 용도, 세대, 코어, 동작클럭을 참고하면 CPU에 대한 대략적인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동작클럭 Hz(헤르쯔)란?

헤르쯔란 진동의 단위로 쓰이는 개념이에요.

CPU에서는 한 번 진동할 때 한 사이클의 신호를 처리한다고 간단히 이해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1Hz는 1초에 한 번 진동하며 1개 사이클의 신호를 처리해요.

10Hz라면 1초에 10번 진동하며 10개 사이클의 신호를 처리하죠.

위 예시에서 3.9Ghz는 1초에 3,900,000,000번 진동하면서 약 39억번의 신호를 처리하니 엄청난 수치가 아닐 수 없겠죠!

이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다면 인텔 클럭 속도 설명 페이지를 참고해 보세요.


저장장치 SSD인지 여부와 종류 확인하기

컴퓨터 기초 지식 헤딩 사양확인 SSD

가장 많이 이용되는 저장장치는 SSD와 HDD가 있어요.

요즘은 거의 SSD만 사용하는 추세죠.

저장장치는 용량 큰 것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죠.

그런데 만약 저렴하지만 용량이 큰 HDD와 비싸지만 용량이 작은 SSD가 있다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제품이 더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SSD가 막 나온 초기에는 HDD 방식이 대세이기도 했고 SSD의 가격이 무척 비쌌지만 지금은 SSD의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어요.

더 중요한 것은 SSD의 실제속도와 체감속도가 HDD와는 비교도 안 되게 빠르기 때문에 이제는 SSD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죠.

단지 대용량 자료저장용 HDD라든가 NAS용 HDD나 외장하드 등 아직까지도 HDD가 필요한 부분들은 있어요.

주의할 점은 SSD가 2가지 방식이 존재한다는 점이에요.

종류상대적 속도
SATA느림
PCIe빠름

위 표에서 보는 것처럼 SATA방식의 SSD가 있고 PCIe방식의 SSD가 있어요.

따라서 컴퓨터 사양을 확인할 때 같은 SSD라도 SATA방식인지 PCIe방식인지를 먼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죠.

사실 상대적으로 비교해서 PCIe가 더 빠를 뿐이지 SATA의 속도도 상당히 빨라요.

그렇기 때문에 실제 사용해보면 체감상 큰 차이가 없다고 느낄 수 있는데요.

둘 중 더 빠른 방식은 PCIe 인터페이스를 이용하는 NVMe SSD에요.

단지 NVMe SSD는 발열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고 가격이 더 비싸죠.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SSD는 아래와 같은 종류가 있어요.

컴퓨터 기초 지식 SSD 종류

2가지라 해놓고 3가지 종류가 보여서 당황했을 수도 있을 텐데요.

이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추가적으로 설명드릴게요.

일단은 SATA SSD냐 NVMe SSD냐로 구분한다면 간단해요.

조금 자세히 얘기하면 2.5″(인치) SATA SSD와 M.2 NVMe SSD가 많이 쓰여요.

  • 2.5″(인치) SATA SSD : SATA 케이블로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이에 연결하는 방식
  • M.2 NVMe SSD : 메인보드의 M.2 슬롯에 직접 장착하는 방식

그런데 보통 2.5″ SATA SSD가 M.2 NVMe SSD보다 더 느리므로 2.5″ SATA SSD인 경우 판매광고에 그냥 SSD라고만 표기해 놓는 경우가 많아요.

어떻게 보면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지만 구매자가 잘 모른다면 SATA인지 NVMe인지 알 수 없도록 적혀 있죠.

그렇기 때문에 구매하는 사람이 직접 미리 알아야만 해요.

NVMe SSD가 빠른 방식이기 때문에 굳이 표시를 안 해 놓을 이유가 없어요.


SSD에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서

초보자 분들에게는 무척 헷갈릴 수도 있는 부분이라서 너무 길게 적지는 않았는데요.

사실 앞서 설명드린 SATA와 PCIe는 물리적으로 연결되는 인터페이스를 의미해요.

이러한 폼팩터(Form Factor, 하드웨어의 크기, 모양을 의미)에 따라 속도가 서로 달라요.

이 중 NVMe는 SSD를 위해 설계된 것이에요.

SSD는 발전되어온 순서에 따라 형태가 조금씩 변해 왔어요.

결론적으로 우리를 헷갈리게 하는 것은 2.5″ SATA SSD / M.2 SATA SSD / M.2 NVMe SSD와 같이 용어들이 뒤죽박죽 섞여 있는 경우에요.

저장장치에 있어 중요한 것은 실사용 속도에요.

단순하게 생각해서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NVMe라는 용어가 보이면 SATA보다 빠르다고 간단히 이해하면 좋죠!

즉 M.2 NVMe SSD >>> M.2 SATA SSD = 2.5″ SATA SSD라고 생각하면 되요.

만약 컴퓨터 구매전에 SSD에 이러한 표기가 없다면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은 판매처에 어떤 종류의 SSD인지 댓글이나 전화로 문의를 해보는 것이죠.


적절한 램 용량 알아두기

컴퓨터 기초 지식 헤딩 사양확인 RAM

램에 대해서는 대부분 잘 알고 있을 텐데요.

램은 용량이 크면 컴퓨터가 마치 임시창고처럼 데이터를 임시저장하기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비슷한 가격이라면 당연히 램 용량이 큰 것이 좋죠.

우리가 데스크탑PC의 구성을 볼 때 주의할 점은 2가지에요.

첫째는 CPU의 사양과 컴퓨터의 사용 용도에 따라 램의 용량도 적절히 정해야 가성비에 좋다는 점이에요.

용도 및 적정 CPU적정 CPU적정 램 용량
웹서핑, 문서작업, 유튜브 감상, 인강 시청인텔 i3와 펜티엄 골드, AMD 라이젠3와 애슬론4~8GB
간단한 게임인텔 i3, AMD 라이젠38GB
게임, 영상편집, 디자인인텔 i5, AMD 라이젠516GB
고사양 게임, 고사양 영상편집, 디자인인텔 i7, AMD 라이젠716~32GB
고사양 게임, 고사양 영상편집, 고사양 디자인, 전문 작업인텔 i9, AMD 라이젠932~64GB

대체적으로 웹서핑, 문서작업, 영상 감상 위주의 컴퓨터는 4~8GB 정도가 적당해요.

그리고 게임이나 영상편집 등 상대적으로 무거운 작업을 해야 한다면 8GB부터 시작해서 자신이 해야하는 작업의 정도에 따라 그 이상의 램을 선택해야 해요.

컴퓨터 기초 지식 램 적정용량

최근의 컴퓨터 환경은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램의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경향이 있어요.

따라서 경우에 따라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가성비를 어느정도 포기하고 16GB 정도까지 램을 구성할 수도 있죠.

두번째는 4GB램을 선택하는 경우 가격적으로는 이점이 있지만 컴퓨터의 속도 저하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사실 어떤 용도의 컴퓨터라도 최소 8GB 이상인 것이 더 좋아요.

왜냐면 컴퓨터가 켜지기만 해도 기본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뒤에서 기본으로 동작하는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들이 램의 용량을 상당히 많이 차지하기 때문이에요.

만약 어떤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들이 실행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하단의 작업표시줄 우클릭 -> 작업 관리자를 실행하면 볼 수 있어요.

컴퓨터 기초 지식 백그라운드프로세스
윈도우10 작업관리자 –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리스트

여기서 각 항목을 우클릭해서 종료시킬 수도 있어요.

하지만 초보자분들이라면 잘 모르는 것은 가능하면 종료시키지 않는 것이 좋아요.

왜냐면 컴퓨터에 오류가 생겨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위 프로세스들 중 내가 지금 사용 안 하는 프로그램이 눈에 띄면 과감하게 종료시켜도 되요.

보통은 응용프로그램을 우측 상단의 X표시를 클릭해 종료시키면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도 종료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하지만 그렇지 않고 쓸데없이 관련된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남겨두어 컴퓨터의 자원을 점유하고 있는 프로그램들도 상당히 많아요.


그래픽카드 내장과 외장 차이 구분하기

컴퓨터 기초 지식 헤딩 사양확인 그래픽카드

우리가 그래픽카드 부분에서 살펴보아야 할 부분은 제일 먼저 내장그래픽인지 외장그래픽인지 여부에요.

컴퓨터에 관심있는 분들은 이 두 가지의 차이점을 모를수가 없어요.

하지만 초보분들이라면 명칭부터 헷갈릴 수가 있죠.

외장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NVIDIA)와 AMD 두 제조사의 양대산맥이에요.

최근에 인텔에서 “아크(Arc)”라는 그래픽카드를 내놓아서 이제 3파전이 될 것 같아요.

여기서 외장그래픽과 헷갈리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어요.

바로 내장그래픽은 말 그대로 CPU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CPU 제조사인 인텔 그리고 AMD 두 종류가 있다는 거에요.

내장그래픽은 내장그래픽 자체의 성능이 낮기 때문에 성능의 차이는 큰 의미가 없어요.

컴퓨터 기초 지식 그래픽카드 제조사
구분설명
내장그래픽CPU에 내장된 그래픽으로 추가로 그래픽카드 구매하지 않아도 됨 -> 성능 낮음
외장그래픽그래픽카드를 따로 장착한 형태 (CPU 내장그래픽카드 있어도 설치가능) -> 성능 높음

내장그래픽카드는 추가적으로 그래픽카드를 장착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의미해요.

반면에 외장그래픽카드는 그래픽카드를 추가로 장착한 형태를 의미하는데요.

내장그래픽이 있는 CPU여도 외장그래픽을 추가할 수 있어요.

컴퓨터를 구매할 때 조심해야 할 부분은 이런 내장그래픽카드 제품의 경우 외장그래픽보다 성능이 현저히 낮다는 점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양 부분에 따로 내장그래픽이라고 표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컴퓨터 기초 지식 내장그래픽 예시
내장그래픽 탑재한 컴퓨터 예시 (출처 : 쿠팡)

위에 보면 그래픽이라는 항목에 AMD Radeon7 Graphics라고 되어 있는 명칭은 내장그래픽의 명칭이에요.

앞서 저장장치에서 SSD라고만 표기해 놓아서 상대적으로 느린 방식의 SATA SSD인지 빠른 NVMe SSD인지를 알 수 없는 것과 비슷하죠.

위 사진과 같이 그래픽카드의 명칭만 적혀 있으면 기초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내장그래픽인지 외장그래픽인지 알기 힘들죠.

그렇다면 어느정도 감이 오시나요?

우리가 알아야 할 부분은 내장그래픽카드의 명칭이에요!

아래는 인텔과 AMD의 내장그래픽카드의 명칭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어요.

제조사내장그래픽 명칭
인텔UHD 610, UHD 630, UHD 730, UHD 750, Iris Plus, Iris Xe 등
AMDVega3, Vega8, Radeon Graphics 6, 7, 8 등

AMD의 외장그래픽카드는 RX라는 명칭을 사용해요.

이와는 대조적으로 AMD의 내장그래픽은 Vega, Radeon Graphics 등의 명칭을 사용하죠.

그렇기 때문에 사양 확인 할 때 그래픽 부분에 이러한 명칭이 있는지 체크 후 검색을 통해 스스로 내장인지 외장인지 체크해 보아야 해요.

보는 것처럼 인텔은 UHD, Iris 등의 명칭을 사용한다는 것도 같이 알아두면 좋겠죠.

만약 위 표에 없는 모델명이 있다면 미리 검색이나 문의를 통해 알아보아야 해요.

보통 사무용 정도로 사용할 컴퓨터의 경우 고사양의 그래픽카드가 필요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격은 저렴하지만 내장그래픽을 탑재한 제품들이 많죠.

물론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현재는 내장그래픽의 성능이 예전과 다르게 무척 좋아졌어요.

그래서 사무용 정도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성능을 갖추고 있어 오히려 가성비가 더 좋을 수 있죠.

실제로 제가 사용중인 내장그래픽을 장착한 노트북(레노버 아이디어패드 슬림3)은 웹서핑, 카카오톡, 간단한 이미지 작업을 하는데 있어 전혀 무리없이 사용중이에요.

만약 이 노트북의 리뷰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에서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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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아이디어패드 슬림3 후기 직접 사용해본 장단점! (14ITL6)


메인보드 기능 확인하기

컴퓨터 기초 지식 헤딩 사양확인 메인보드

메인보드는 컴퓨터 본체 내의 다양한 부품들을 연결하는 부품이에요.

보통 컴퓨터를 구매할 때 메인보드의 사양은 적당히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메인보드는 다른 부품들을 연결하는 인터페이스 및 주변기기들의 지원여부 등을 결정하는 중요한 녀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양을 한 번쯤은 살펴보는 것이 좋죠.

여기서는 예시로 기가바이트 AORUS Z790 AUROS Elite 메인보드 제품을 가지고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볼게요.

참고로 컴퓨터 사양을 체크해보거나 구매할 경우 이러한 메인보드의 사양이 대부분 적혀 있기 때문에 모델명으로 다나와 또는 구글에서 검색해 보면 되요.

여기서는 다나와를 활용해서 사양을 보도록 할게요.

먼저 다나와를 방문해서 왼쪽 메뉴 중 컴퓨터/노트북/조립PC -> PC주요부품 -> 메인보드를 클릭해요.

그 후 검색옵션으로 제조사에 Gigabyte 그리고 세부 칩셋은 Z790을 선택해요.

컴퓨터 기초 지식 기가바이트 Z790 예시 옵션
메인보드 – 기가바이트 Z790 예시 – 검색 옵션 (출처 : 다나와)

여기서 같은 제품에 유통사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예시로 피씨디렉트 제품을 클릭해서 살펴볼게요.

컴퓨터 기초 지식 기가바이트 Z790 예시
메인보드 – 기가바이트 Z790 예시 (출처 : 다나와)

그 후 약간 스크롤을 내려 상품 상세정보를 클릭하면 상당히 길고 자세한 사양에 대한 내용이 나오게 되는데요.

여기서는 몇 가지 필요한 부분들을 위주로 간단히 확인해 볼게요.


그래픽카드 관련 사양 확인하기

컴퓨터 기초 지식 기가바이트 Z790 예시 그래픽카드 슬롯
기가바이트 Z790 예시 – 그래픽카드 슬롯 (출처 : 다나와)

확장 슬롯에 보면 VGA 연결 항목에 PCIe5.0x16이라는 표시를 볼 수 있어요.

(여기서 VGA는 Video Graphics Array의 약자로 쉽게 그냥 그래픽카드로 이해하면 되요)

그러니까 그래픽카드는 PCIe 슬롯에 장착하고 5.0 버전에 16배율까지 지원된다는 뜻이죠.

PCIe(PCI Express)는 1.0부터 2.0, 3.0, 4.0을 지나 위와 같이 5.0까지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사실 최근까지도 PCIe3.0, 4.0만으로 충분히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뽑아낼 수 있어요.

또한 5.0까지는 지원되는 기기도 거의 없죠.

위 메인보드는 메인보드 하나만 40만원대에 이르는 고가의 제품이기 때문에 사양이 상당히 높은 것을 볼 수 있죠.

이 부분을 확인하는 이유는 그래픽카드는 이 PCIe 슬롯에 장착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의 사양을 지원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에요.

예시로 MSI 지포스 RTX4090 그래픽카드의 사양을 보면 아래와 같이 PCIe4.0을 지원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컴퓨터 기초 지식 기가바이트 Z790 예시 그래픽카드 슬롯 RTX4090 인터페이스
MSI 지포스 RTX 4090 예시 (출처 : 다나와)

최소한 메인보드가 그래픽카드의 인터페이스 이상의 사양을 지원해야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겠죠.


1분 상식 – PCI Express 슬롯에 대해

참고로 PCIe5.0x16에서 x16부분은 배율을 의미해요.

PCIe의 배율은 x1, x4, x8, x16의 4가지 종류가 있고 이에 따른 길이가 서로 달라요.

이 배율은 전송속도를 배속시킨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너무 자세하게 파고들 필요까지는 없지만 적어도 아래와 같이 길이가 서로 다르다 점 정도는 알아두면 좋겠죠.

PCI Express 배율 (출처 : HowStuffWorks)

어차피 이 4가지는 물리적인 크기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슬롯의 종류가 헷갈릴 일은 없어요.

그래픽카드는 x16에만 장착된다고 보면 되는데요.

하나 알아둘 점은 메인보드에 x16 형태의 슬롯이 모두 16배율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

제품에 따라 슬롯의 개수 및 배치 등의 구성이 서로 다르며 이 때 슬롯에 배치되는 “레인”이라는 녀석이 서로 다른 경우가 많아요.

또한 최대로는 16배율이 되어도 보통 평소에는 더 낮은 배율로 동작하죠.

이 부분은 매우 복잡한 얘기가 될 수 있는데요.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아래 포스팅의 Speccy 부분에서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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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확인법 4가지 총정리! 사양 자세히 알아보기


여기서 추가적으로 만약 내장그래픽을 사용할 때 포트에 대해 살펴볼게요.

메인보드의 사양 페이지를 조금 내려보면 아래와 같이 그래픽 출력이라는 항목이 있어요.

컴퓨터 기초 지식 기가바이트 Z790 예시 그래픽카드 출력
기가바이트 Z790 예시 – 그래픽카드 출력 (출처 : 다나와)

보면 HDMI와 DP포트를 지원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 포트들은 메인보드에 장착되어 있는 CPU의 내장그래픽을 지원하기 위한 포트에요.

외장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경우는 사용할 일이 없죠.

하지만 만약 내장그래픽을 이용한다면 이 포트에 따라 어떤 케이블로 모니터에 연결할지를 알아야 하므로 확인해 봐야 하겠죠.

HDMI가 현재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형태에요.

그리고 DP의 경우 컴퓨터의 모니터에 특화된 형태죠.


저장장치 관련 인터페이스(연결부분) 확인하기

컴퓨터 기초 지식 기가바이트 Z790 예시 SSD 인터페이스
기가바이트 Z790 예시 – SSD 인터페이스 (출처 : 다나와)

메인보드의 사양 중 저장장치와 M.2연결 항목을 한 번 볼게요.

먼저 저장장치에 보면 SATA3와 M.2 연결을 지원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앞서 설명드렸지만 저장장치의 인터페이스는 현재 크게 SATA와 M.2로 나누어 지는데요.

M.2는 얇은 칩셋 형태의 폼팩터로 메인보드의 슬롯에 바로 장착하는 방식이에요.

그리고 SATA는 SATA케이블을 이용해 기기를 연결하는 방식이죠.

최근의 메인보드들은 이렇게 둘 다를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만약 좀 오래된 컴퓨터를 사용한다면 아마 SATA만 지원할 가능성이 높아요)

이 부분을 확인해보는 이유는 최근에는 M.2 형태를 많이 쓰는데 저장장치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추가할 때 참고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보통 아직까지도 2.5인치 형태의 두꺼운 SATA SSD를 쓰는 경우도 많은데요.

SATA SSD는 공간을 차지하고 케이블을 따로 연결해야 해요.

그렇지만 발열에 있어서도 나쁘지 않고 NVMe SSD와 체감속도 차이도 거의 없죠.

그렇기 때문에 어떤 SSD를 사용할지는 자신의 판단에 달려있어요.


지원되는 포트 확인하기

컴퓨터 기초 지식 기가바이트 Z790 예시 포트지원
기가바이트 Z790 예시 – 포트 지원 여부 (출처 : 다나와)

메인보드의 사양 중 후면단자 항목을 보면 컴퓨터에 어떤 추가적인 포트를 사용할 수 있는지 볼 수 있어요.

예시의 메인보드는 USB 3.2, 3.1, 3.0, 2.0을 모두 지원하고 RJ-45(랜선 포트) 및 S/PDIF(음향 관련)와 오디오잭(헤드셋)을 연결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나머지 포트야 그렇다 쳐도 USB 포트의 경우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어떤 버전을 지원하는지 정도를 봐두면 참고가 될 거에요.

추가적으로 아래 보면 USB타입 항목에 고가의 메인보드답게 일반적인 보급형에는 없는 타입C포트까지 지원되며 개수도 확인할 수 있어요.

이렇게 메인보드의 사양에서 간단히 확인할 것들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전체적인 내용이 조금 길었지만 한번쯤 관심을 가지고 알아둔다면 앞으로 데스크탑을 이해하기 한결 수월할 거에요.


마치며

여기까지 초보자를 위한 컴퓨터 기초 지식에 대한 내용을 마칠게요.

초보분들의 경우 컴퓨터의 원리나 실제 제품 모델명 등을 잘 모른다면 컴퓨터 사양을 확인하거나 구매할 때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 포스팅은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데스크탑에 대해 실용적인 최소한의 내용을 알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작성했어요.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을 남기고 있지만 컴퓨터란 분야가 너무 다양하고 의미도 넓고 어렵기 때문에 저 역시도 컴퓨터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 내용이 데스크탑 뿐만 아니라 컴퓨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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