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많이 이용하는 윈도우11 최적화 방법이 궁금한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 글에서 어떻게 하면 윈도우11을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최적화를 시킬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들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목차
- 마이크로소프트 PC 매니저로 윈도우11 최적화하기
-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들 모두 제거하기 – Geek Uninstaller (무료 / 무설치)
- 애니메이션 효과 끄기로 최적화하기
- 주기적인 대기메모리 정리로 램용량 확보하기
- 윈도우 업데이트 임시파일 정리하기
- 윈도우11의 위젯 기능 비활성화 해두기
- 시스템 파일 손상 검사하기 (sfc /scannow 명령어)
- 누적되어 있는 보안관련 프로그램 제거하기
- 카카오톡 사용시 우측 하단 광고 띄우지 않게하기
- 디스크 정리 기능으로 불필요한 파일들 정리하기
- 마이크로소프트 OneDrive 제거하기 (사용하지 않는 경우)
- 자동 실행되는 프로그램들을 카테고리별로 관리하기 – Autoruns (무료 / 무설치)
- 바탕화면의 파일 및 폴더들 정리하기
-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를 익혀두고 활용하기
- SSD 업그레이드 교체 및 램 용량 추가하기
마이크로소프트 PC 매니저로 윈도우11 최적화하기
안녕하세요! 컴퓨터 초보자를 위한 친절한 IT가이드 컴퓨터앤가이드입니다.
최근에 윈도우11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물론 아직 윈도우10이 더 익숙하거나 또는 윈도우10을 꼭 써야만 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는데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2025년 10월 14일 이후로는 더 이상 윈도우10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아 앞으로는 내키지 않더라도 점점 윈도우11을 사용하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최근에 컴퓨터를 구매했다면 이제는 보통 윈도우11이 기본적으로 탑재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좋든 싫든 사용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앞으로 윈도우11을 이용하게 될 것이거나 현재 이용중인 분들이라면 이 글의 최적화 방법을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의 방법들은 윈도우의 기본기능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분들도 있으나 적절히 잘 사용한다면 손쉽게 쾌적한 컴퓨터 환경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여기서 소개드리는 프로그램들은 모두 무료 프로그램으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적화 프로그램을 이용한 최적화 방법을 공유드립니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 PC 매니저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설치 후 실행하면 두 가지 옵션을 선택하라고 나오는데요.
하나는 윈도우가 시작하자마자 실행되는 옵션이고 다른 하나는 윈도우 기본 설정을 복원하는 옵션입니다. 최적화를 할 때는 보통 기존의 환경을 바꾸지 않길 원하므로 두 가지 옵션을 모두 해제 후 시작하기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직사각형의 인터페이스가 단정한 프로그램이 실행되는데 여기서 다양한 기능을 볼 수 있습니다. 왼쪽의 메뉴를 보면 여러가지가 있는데 클릭하면 해당 메뉴로 이동합니다. 이 중 홈, 저장소, 앱 메뉴에 대해 사용방법을 공유드립니다.
참고로 이 프로그램의 기능들은 윈도우 아이콘을 우클릭해서 나오는 설정에서도 할 수 있는 일들을 단순히 한 프로그램에서 사용하기 좋게 요약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이 글에서 소개드리는 다른 최적화 방법과 겹치는 부분도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 물론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홈 – 임시파일, 캐시, 윈도우와 프로그램 관련 불필요한 파일, 로그 등 정리
처음 앱을 실행하면 왼쪽 메뉴가 홈으로 되어 있고 아래 부분에서 위와 같은 네 가지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 상태 검사 : 임시파일 및 캐시 등 정리하기
- 프로세스 : 실행중인 프로세스 종료하기 (미사용)
- 전체 정리 : 디스크 정리 및 윈도우와 프로그램 관련 파일과 몇몇 로그 그리고 휴지통 비우기
- 시작 : 시작 프로그램 비활성화하기 (다른 메뉴로 이용)
최적화를 하기 위해서 여기서는 이 중 상태 검사, 전체 정리 두가지 메뉴를 활용할 것입니다. 먼저 상태 검사를 클릭합니다.
아래에서 시스템 기본값 권장을 모두 해제하고 정리할 항목을 모두 체크한 후 우측 상단의 계속을 클릭해서 정리를 합니다.
(아래 다음 앱의 자동 시작 끄기는 시작프로그램 비활성화에서 할 수 있으므로 일단 해제하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홈으로 돌아와서 전체 정리를 클릭합니다. 돌아올 때는 왼쪽 상단의 화살표나 왼쪽 메뉴의 홈을 클릭하면 되겠습니다.
아래에 여러가지 항목들을 볼 수 있는데 모두 클릭 후 우측 상단의 계속을 클릭해서 정리를 합니다.
그러면 불필요한 내용들을 모두 삭제 후 얼만큼의 용량이 확보되었는지를 간단히 알려줍니다.
저장소 – 구성요소 보기 / 다운로드 파일들 정리 / 중복 파일 정리
왼쪽 메뉴에서 저장소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제일 위의 전체 정리는 앞에서 홈 메뉴에서 본 것과 동일한 기능입니다.
여기서 다운로드한 파일을 클릭하면 다시 창이 하나 열리고 왼쪽 메뉴가 다운로드한 파일 메뉴로 선택되어 있습니다.
중간에서 불필요한 파일들을 모두 체크 후 우측 하단의 완전히 삭제를 클릭합니다.
다음으로 왼쪽 메뉴의 제일 아래에 있는 중복 파일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마찬가지로 불필요한 모든 부분을 클릭 후 우측 하단의 완전히 삭제를 클릭하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왼쪽 메뉴에서 대용량 파일이라는 메뉴도 있는데요. 이것은 단순히 용량이 큰 파일 위주로 보여주는 것일뿐 지웠을 때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활용하되 가능한 잘 모르겠다면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창을 닫고 원래 화면으로 돌아갑니다.
앱 – 앱을 제거하면서 동시에 남은 파일과 레지스트리 정리
왼쪽 메뉴에서 앱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이 메뉴들 중 제일 상단의 프로세스 관리는 처음 홈에서 보았던 프로세스와 같은 기능으로 단순히 실행중인 프로세스를 종료시키는 메뉴입니다.
여기서는 시작 앱과 심층 제거 두 가지 메뉴만을 이용하겠습니다. 먼저 시작 앱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윈도우가 켜질 때 시작되는 프로그램들이 보이고 여기서 시작하자마자 자동으로 실행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면 토글키를 off로 하여 모두 꺼주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뒤로 돌아와 심층 제거를 클릭합니다. 돌아올 때는 왼쪽 상단의 화살표나 왼쪽 메뉴의 앱을 클릭하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목록을 살펴보며 필요없다고 생각되면 휴지통 아이콘을 이용해 제거해주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관련된 파일들과 레지스트리도 모두 같이 지워주게 됩니다.
여기까지 마이크로소프트 PC 매니저의 사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으나 사실 윈도우의 설정창에서도 할 수 있는 기능들이 많고 그 외에 최적화와는 관계없는 메뉴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한 번 살펴보고 필요할 때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들 모두 제거하기 – Geek Uninstaller (무료 / 무설치)
윈도우를 최적화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기본적으로 불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제거하는 것은 늘 필요한 일입니다. 아주 크게 보면 결국 윈도우는 하드웨어를 관리하는 것과 사용자가 필요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주기능입니다.
컴퓨터에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마구잡이로 설치해서 이용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렇게 사용하는 것은 컴퓨터의 수명에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윈도우의 기능을 이용하는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윈도우 아이콘 우클릭 후 설정을 클릭해서 앱 그리고 설치된 앱까지 찾아가면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삭제하는 것이 가장 편리할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는 써드파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소개드리는 프로그램은 Geek Uninstaller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먼저 Geek Uninstaller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ZIP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서 압축을 풀고 실행합니다. 설치 과정은 간략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하겠습니다. 유료인 Pro 버전도 있으나 그냥 무료 버전을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제거하길 원하는 프로그램에 우클릭 후 제거 또는 강제 제거 버튼을 이용해 프로그램을 삭제합니다. 그러면 프로그램이 지워진 후에도 관련된 찌꺼기들을 찾아서 제거해 줍니다.
보통은 그냥 윈도우의 기본 기능으로 삭제해도 상관은 없지만 윈도우도 결국 사람이 만든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이렇게 적절하게 다른 프로그램들을 이용해 하고자 하는 작업을 시도해보는 것도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특히 강제제거와 같은 기능은 윈도우의 기본기능으로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에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들로는 Revo Uninstaller라는 프로그램도 있고 유명한 최적화 프로그램인 고클린도 있습니다. 모두 무료이거나 유료버전이 있어도 무료버전으로 충분히 잘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입니다.
따라서 한번쯤 사용해보고 자신에게 더 편리하거나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애니메이션 효과 끄기로 최적화하기
윈도우11을 사용해보면 탐색기를 실행하거나 작업표시줄로 내렸다가 다시 클릭해서 올려보거나 하면 사용자에게 부드럽게 보이기 위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사용합니다. 이 외에도 메뉴를 이동할 때 슬라이드처럼 느껴지게 하는 등 여러 부분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 효과란 특별한 기능이 아니라 단순히 사용자가 더 부드러운 화면을 느끼도록 하는 부분으로 컴퓨터가 느려질 때는 오히려 더 답답한 경우가 있을 뿐더러 평소에도 굳이 필요 없습니다.
물론 이러한 부드러운 효과 자체가 좋은 분들이라면 굳이 설정을 변경할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윈도우 아이콘 우클릭 후 설정을 클릭하고 왼쪽 메뉴에서 접근성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우측의 여러 메뉴 중 시각 효과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우측에 애니메이션 효과라는 항목이 있고 토글키를 끔으로 변경합니다.
그러면 이제 윈도우11을 사용하면서 화면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액션들이 보이지 않아 더욱 빨리 디스플레이 되는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주기적인 대기메모리 정리로 램용량 확보하기
컴퓨터를 사용중에는 늘 램의 용량이 부족한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크게 보면 램의 용량 자체가 부족한 경우와 적절하게 램을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중 평소 하는 일에 비해 램 용량이 부족하다면 물론 램을 추가로 늘려야겠습니다. 그런데 애매하게 아주 부족하지도 않고 아주 넉넉하지도 않은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럴 때 좋은 방법은 램이 사용하는 용량 중 대기메모리라는 부분을 해제해주어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 때 어려운 작업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컴퓨터 메모리를 정리해주는 프로그램을 실행시켜두고 일정 용량이 되면 알아서 정리하도록 만들어주면 되겠습니다.
물론 이 메모리 정리 프로그램 자체도 램을 점유하지만 이 프로그램이 확보해주는 램의 용량이 더욱 클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여러가지를 사용해보니 MemReduct, RAMMap, Wise Memory Optimizer가 가장 직관적이고 사용하기가 편리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사용법도 단순할 뿐만 아니라 윈도우가 시작될 때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시켜주면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자동으로 램 용량을 확보해줍니다.
예를 들어 ‘램 점유율이 80%가 넘으면 자동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시간을 기반으로 해서 예를 들어 30분마다 주기적으로 정리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시간을 기반으로 정리하는 방식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의 자세한 사용법은 아래 컴퓨터 메모리 정리 방법을 총정리한 글에서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연관 포스팅
컴퓨터 메모리 정리 방법 3가지! 부족한 용량 확보하기
윈도우 업데이트 임시파일 정리하기
윈도우를 사용하다보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식적으로 계속 업데이트를 배포합니다. 이러한 업데이트를 하고 난 후에는 설치파일이 모두 깔끔하게 제거되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가 않습니다.
업데이트를 할 때는 관련 파일을 먼저 다운로드 후 설치가 진행이 되는데 이 때 남아있는 임시파일들을 지움으로써 최적화를 해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 업데이트의 임시파일은 C:\Windows\WinSxS 폴더에 저장되어 있는데 용량을 확인해보면 꽤 많은 용량을 차지합니다.
물론 이 폴더를 바로 지울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는 없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툴을 이용해야 안전합니다. 또한 이 파일들이 모두 지워지는 것은 아니고 일부만 지워지게 된다는 점고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하단 검색창에 명령 프롬프트 또는 cmd를 검색 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그 후 아래 명령어를 스펠링과 대소문자 그리고 띄워쓰기에 주의해서 입력합니다.
| DISM.exe /Online /Cleanup-Image /StartComponentCleanup /ResetBase |
이 DISM이라는 것은 ‘배포 이미지 서비스 및 관리’라는 기능인데 이 툴을 이용해서 관련 파일을 지우는 것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명령어 실행 한 번으로 용량을 확보하며 최적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꼭 실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행을 마친 후 다시 C:\Windows\WinSxS 폴더의 용량을 확인해보면 아래와 같이 줄어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WinSxS 폴더 정리 페이지에서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과정에 대해 자세하게 보고 싶다면 아래 컴퓨터 용량 정리 방법을 정리한 글의 목차를 참고해서 해당 부분을 찾아가면 자세한 과정을 알 수 있습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연관 포스팅
윈도우11의 위젯 기능 비활성화 해두기
윈도우11에서 윈도우10과 달라진 점 중 하나로 작업표시줄의 위젯(Widget)이 있습니다. 이것은 작업표시줄의 왼쪽 부분에 위치하는데 클릭하면 날씨, 주식정보, 뉴스 등이 팝업되는 기능입니다.
이 위젯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그대로 두면 되겠지만 보통 대부분 자신이 직접 크롬과 같은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웹서핑을 할 것입니다.
게다가 이 위젯이 작업표시줄 위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잘못 클릭해서 창이 팝업되는 경우도 있고 리소스도 잡아먹기 때문에 비활성화해줄 수 있습니다.
먼저 윈도우 아이콘 우클릭 후 설정을 클릭하고 왼쪽 메뉴에서 개인 설정 ▶ 작업 표시줄을 클릭합니다.
그 후 우측에 보면 widget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옆의 토글키를 끔으로 바꿔서 비활성화 해주면 되겠습니다.
별 거 아닌 설정이지만 컴퓨터를 사용중에는 이러한 불필요한 프로그램들은 가능한 줄여가면서 사용하는 것이 쾌적하게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시스템 파일 손상 검사하기 (sfc /scannow 명령어)
윈도우에는 시스템 파일 손상 검사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을 실행해서 최적화를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능은 GUI 환경에서 아이콘을 클릭해서 실행할 수가 없고 터미널 환경(명령 프롬프트)에서 명령어를 입력해서 실행해야 합니다.
먼저 윈도우 하단 검색창에 명령 프롬프트 또는 cmd를 검색 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후 아래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 DISM.exe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
이 명령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에서 윈도우와 관련된 원본 파일을 불러오는 명령어입니다.
위 명령어가 모두 실행되면 이제 다시 아래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 sfc /scannow |
이 예시에서는 무결성 위반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문구가 보이는데요.
결과로 아래와 같은 문구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 결과문구 | 결과 | 대처 |
| Windows 리소스 보호에서 무결성 위반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 정상 | – |
| Windows 리소스 보호에서 요청된 작업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 실패 | 앞서 수행했던 DISM.exe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재수행 |
| Windows 리소스 보호가 손상된 파일을 발견 및 성공적으로 복구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CBS.log를 참조하십시오. | 성공 | – |
| Windows 리소스 보호가 손상된 파일을 발견했지만 일부 파일을 복구하지 못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CBS.log를 참조하십시오. | 실패 | 앞서 수행했던 DISM.exe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재수행 |
참고로 위에서 얘기하는 CBS.log 파일은 C:\Windows\Logs\CBS\CBS.log에 위치해 있고 만약 봐야하는 상황이라면 탐색기로 찾아가서 열어보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터미널에서 텍스트로 명령어를 입력하는 것이 어색하고 불편한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컴퓨터를 공부하거나 다루다 보면 이러한 터미널 환경에서 실행해야 하는 명령어들도 있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좋을 것입니다.
만약 이 과정을 자세히 보고 싶다면 윈도우10 최적화 방법을 정리한 아래 글의 목차에서 시스템 파일 손상 검사 부분을 보시기 바랍니다. 윈도우11도 동일한 과정으로 실행 가능합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연관 포스팅
속도 향상을 위한 윈도우10 최적화 11가지 방법 적용하기!
누적되어 있는 보안관련 프로그램 제거하기
특정 사이트들 예를 들면 카드사 홈페이지나 은행 사이트 등에 접속하면 계속 무언가를 설치하라고 하는 경험을 해보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보통 보안을 위해 설치를 유도하며 특정 사이트에서만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프로그램들이 누적되다보면 충돌이 일어날 수 있어 정리하면 좋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직접 삭제하려고 하면 이름만으로는 어떤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되었는지 알기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간혹 내가 설치한 프로그램들 중에 추가적으로 또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종류인지 아닌지도 헷갈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지울 수가 없는데요.
이 때는 무료 프로그램인 구라제거기를 이용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목적 자체가 보통 웹사이트에서 설치를 유도하는 보안 프로그램을 지우는 것입니다.
위 페이지를 방문해서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압축을 풀어줍니다. 이 때 암호는 위 링크에서 알 수 있습니다.
압축을 풀고 폴더를 들어가면 x86과 x64가 나오는데 x64로 들어갑니다. 여기에 다른 프로그램들도 있는데 일단은 Hoax Eliminator를 실행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현재 보안과 관련되어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의 목록을 보여주는데요.
기본적으로 검색된 모든 항목들이 선택되어 있습니다. 이 중 자신이 지워서 안 되는 항목들은 체크를 해제해 줍니다. (보통은 거의 다 알아볼 수 없는 이름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하단에 있는 옵션들을 위와 같이 설정해 줍니다. 아마 ‘업무용 프로그램은 제거 안 함’에 체크가 안 되어 있을 텐데 같이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후 아래의 선택 항목 제거를 클릭해서 모두 지워주면 되겠습니다.
구라제거기를 사용할 때 한가지 주의할 점은 지우고 나서 원래 잘 되던 기능들이 안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민감한 부분은 지우지 않도록 신경써서 지우되 회사에서 사용하는 업무용으로 설치된 프로그램들이 아니라면 보통은 모두 지워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용법은 컴퓨터 최적화 프로그램 소개와 사용방법을 정리한 아래 글의 목차를 참고해 모두 알 수 있습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연관 포스팅
컴퓨터 최적화 프로그램 3가지 추천 및 자세한 사용방법!
카카오톡 사용시 우측 하단 광고 띄우지 않게하기
아마 우리나라에서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는 분은 거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PC버전도 같이 이용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카카오톡의 PC버전은 모바일 버전과 연동성이 좋아서 사용하기가 무척 편리하지만 설치 후 윈도우 우측 하단에 지속적으로 광고를 띄워준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광고는 원하지 않는데도 팝업되는 데다가 종료를 하려고 하다가 실수로 클릭을 하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여기서는 이러한 카카오톡 광고를 띄우지 않게 만드는 방법을 공유드립니다.
하단 검색창에 메모장을 검색후 바로 실행하지 않고 우클릭을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그 후 좌측 상단의 파일 ▶ 열기를 클릭합니다. 그 후 왼쪽에서 로컬 디스크(C:)를 클릭하고 C:\Windows\System32\drivers\etc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우측 하단의 텍스트 문서(*.txt)부분을 클릭해 모든 파일로 바꾸면 몇 가지 파일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hosts를 클릭하고 열기를 합니다.
이 파일의 제일 하단에 아래 문구를 추가 합니다.
| 127.0.0.1 display.ad.daum.net |
그 후 좌측 상단의 파일 ▶ 저장을 클릭해서 저장합니다.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지 않으면 저장이 안 된다는 점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카카오톡을 재실행하거나 컴퓨터를 재부팅하고 나면 더 이상 카카오톡의 하단 광고가 뜨지 않을 것입니다.
디스크 정리 기능으로 불필요한 파일들 정리하기
윈도우에는 디스크 정리라는 기능이 있는데 상당히 오래전부터 있었던 기능입니다.
이름처럼 저장장치에 있는 여러가지 지워도 되는 파일들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다만 이 기능은 제일 처음 소개해드린 마이크로소프트 PC 매니저와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따라서 만약 마이크로소프트 PC 매니저를 이용한다면 따로 실행해보지는 않아도 되지만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는 것이 싫다면 내장되어 있는 이 기능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먼저 하단 검색창에 ‘디스크 정리’를 검색 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그러면 프로그램이 하나 실행되는데 여기서 중간에 삭제할 파일 칸에 보면 여러가지 목록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항목들도 보면 거의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아래와 같은 목록들을 볼 수 있습니다.
- Windows 업데이트 정리
- Microsoft Defender 바이러스 백신
- 다운로드한 프로그램 파일
- 임시 인터넷 파일
- 시스템 오류 minidump 파일
- Windows 오류 보고서 및 피드백 진단
- DirectX 셰이더 캐시
- 전송 최적화 파일
- 장치 드라이버 패키지
- 휴지통
- 임시 파일
- 미리 보기 사진
- 시스템 복구 로그 파일
여기에 있는 항목들이 모두 체크되어 있지 않을 텐데 최적화를 위해 모두 체크 후 하단의 확인을 클릭하면 정리를 시작합니다.
참고로 위 목록을 보면 이름만 봐도 어떤 항목들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보는 것처럼 로그, 임시파일 등과 같은 찌꺼기 파일이므로 걱정하지 않고 모두 지워도 되겠습니다.
다만 회사에서 사용중인 컴퓨터라면 이 목록들 중 로그에 해당하는 ‘시스템 오류 minidump 파일’, ‘시스템 복구 로그 파일’은 가능하면 남겨두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그냥 다 지워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OneDrive 제거하기 (사용하지 않는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OneDrive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파일의 백업을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을 텐데요. 이 프로그램이 편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 반면에 아예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만약 애플 아이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와 같은 다른 클라우드를 이용한다면 특히나 더 필요없이 컴퓨터의 용량만 잡아먹고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지우는 것이 좋습니다.
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우선 윈도우 아이콘 우클릭 후 설정을 클릭하고 앱 ▶ 설치된 앱을 찾아갑니다.
그 후 OneDrive를 검색해서 우측의 점 3개 아이콘을 클릭하고 제거하면 되겠습니다.
아마 이상없이 지워지겠지만 잘 지워지지 않는다면 앞서 소개드린 Geek Uninstaller 또는 Revo Uninstaller로 제거를 시도해보면 되겠습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툴입니다.
만약 이렇게 OneDrive를 지운 후 다시 사용하게 될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걱정할 필요 없이 공식 OneDrive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받아서 설치할 수 있다는 점도 알려드립니다.
자동 실행되는 프로그램들을 카테고리별로 관리하기 – Autoruns (무료 / 무설치)
컴퓨터를 켠 후 작업관리자를 보면 엄청나게 많은 프로세스들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요.
사용자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이 프로세스들은 컴퓨터가 켜져있는 동안 정상적인 윈도우 실행을 위해 늘 동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동 실행되는 프로세스들은 윈도우의 기본기능인 작업관리자에서 모두 확인하고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경우에 따라 현재는 지워서 사용하지 않지만 관련 파일이나 찌꺼기들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Autoruns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이러한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세스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마 프로그램이 조금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생각보다 복잡한 기능은 없고 카테고리에 따라 나누어져 있어서 관리하기 좋을 것입니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 Autoruns 다운로드 페이지에 접속해 다운로드 아이콘을 클릭해 파일을 받아 압축을 풀고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데 그냥 Autoruns라고만 되어있는 파일을 실행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무언가 프로그램이 하나 실행되는데요. 첫 화면은 모든 카테고리의 프로그램들을 보여줍니다.
이 중 먼저 상단 메뉴에서 Options ▶ Hide Microsoft Entries를 클릭해서 윈도우가 작동하는데 필요한 부분들을 가려줍니다. (여기에서 Hide Empty Locations는 이미 체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은 상단의 카테고리들의 이름을 클릭해서 필요없거나 이미 지웠음에도 남아있는 정보들을 삭제하는 것입니다.
일단 예시로 상단의 Logon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정보가 남아있다면 우클릭을 해서 Delete를 클릭합니다.
참고로 이 작업을 할 때 지금 현재 설치해서 사용중인 프로그램과 관련된 정보는 여기서 억지로 지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는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을 때 프로그램 자체를 지워준 후 다시 Autoruns로 돌아와서 관련 찌꺼기 내용이 남아있다면 지우면 되겠습니다.
여러가지 메뉴들이 보이는데요. 일단 Logon, Scheduled Tasks, Services 이 세가지 카테고리를 각각 클릭해서 필요없는 부분들을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 각 항목들의 앞부분에 체크된 V표시는 해제하면 관련된 기능이 윈도우에서 해제됩니다.
만약 지우는 것이 꺼려진다면 이 기능으로 체크를 해제해 본 후에 무언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다면 다시 켜보는 식으로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바탕화면의 파일 및 폴더들 정리하기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바탕화면에 여러 파일과 폴더들을 마구잡이로 쌓아두는 것은 체감속도와 컴퓨터 관리 측면에서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바탕화면의 파일과 폴더들은 정리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 여기서 정리는 일단 삭제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특별한 기능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바탕화면에는 사용하는 최소한의 아이콘만을 남겨두고 불필요한 파일들은 모두 지우고 폴더를 만들어 정리하면 좋다는 것입니다.
최적화와 별로 상관이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SSD, HDD와 같은 저장장치는 기본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해서 읽고 쓰는 부품입니다.
물론 이것은 파일 시스템이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윈도우는 켜지면서 눈에 보이지 않게 다양한 프로세스들을 실행시키고 바탕화면의 파일이나 폴더들의 정보도 읽어옵니다.
이 때 정리가 잘 되어 있다면 체감으로 느끼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아마 바탕화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단축 아이콘이나 파일들을 내버려둔 채로 윈도우가 켜질 때 얼마나 느린지 경험해 본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최적화라는 것은 결국 이런 설정들이 모여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지금 바로 가지런히 정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를 익혀두고 활용하기
이번 내용은 어떤 설정을 통해 최적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유용한 단축키들을 알아두고 사용하면 컴퓨터를 사용하기가 무척 편리합니다.
여기서는 수많은 단축키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고 익혀두면 아주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단축키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윈도우키+E : 파일 탐색기 실행
- 윈도우키+R : 다양한 윈도우 프로그램을 실행 예를 들어 regedit, msconfig, services.msc 등
- CTRL+C, V : 복사, 붙여넣기 (모르는 분들은 없겠죠!)
- 윈도우키+V : 클립보드 기능, CTRL+C로 복사한 내용의 목록이 남아있음
- 윈도우키+D : 실행중인 여러 프로그램을 작업표시줄로 내리고 바탕화면으로 이동
- SHIFT+Del : 파일을 휴지통을 거치지 않고 바로 삭제, 특히 파일개수가 많은 폴더의 경우 이렇게 삭제하면 유용
- PrtSc : 전체화면 캡쳐(모니터 캡쳐)
- ALT+PrtSc : 현재 클릭한 창 캡쳐
- CTRL+SHIFT+ESC : 작업관리자 바로 실행
- ALT+TAB : 실행중인 프로그램 교체해서 사용하기
- 윈도우키+TAB : 실행중인 프로그램 교체해서 사용하기 + 새 데스크탑 화면 만들기(맥북처럼 여러화면을 띄울 수 있는 기능)
- 윈도우키+CTRL+D : 새 데스크탑 화면 만들기
- 윈도우키+CTRL+왼쪽, 오른쪽 화살표키 : 새로 열어놓은 여러 화면을 이동하기
- 윈도우키+CTRL+F4 : 현재 보고 있는 데스크탑 화면 종료하기
간단히만 정리했는데도 생각보다 단축키들이 많은데요. 여기 소개드린 단축키 정도만 알고 있어도 컴퓨터를 쾌적하게 사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SSD 업그레이드 교체 및 램 용량 추가하기
컴퓨터를 최적화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이용해도 컴퓨터가 생각보다 빨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지만 보통 컴퓨터는 노후화가 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속도도 하락하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CPU의 속도 저하가 발생하는 경우를 볼 일은 없습니다. 그만큼 CPU는 쿨링만 잘 된다면 웬만해서는 고장이 안 나는 안정적인 부품입니다.
그래서 사용자에게 체감속도와 가장 관련이 있는 부품이라면 아무래도 SSD와 램일 것입니다.
그래서 흔히 구형 컴퓨터에서 SSD나 램만 교체하면 컴퓨터 속도가 많이 빨라지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CPU가 너무 구형이 아니라면 SSD와 램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속도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단 CPU가 너무 구형인 경우는 일단 최근 방식의 SSD와 램을 지원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이미 노후화되어서 더 이상 속도가 빨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적화의 마지막 방법으로 이 내용을 얘기하는 이유는 컴퓨터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어떤 설정을 바꾸는 것보다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속도 향상에 가장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전에 여기서 소개드리는 방법들을 사용해서 늘 관리해 나간다면 좋을 것입니다.
만약 좋은 M.2 NVMe SSD를 찾고 있다면 아래 SSD 추천 제휴 상품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연관 포스팅
SSD 추천 제품 TOP 10! (게임용 / 전문작업용 / 일반작업용)
마치며
여기까지 Windows11 최적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는데요.
컴퓨터는 요즘 어디서나 빠지지 않고 사용하는 전자기기이기도 하고 윈도우11 자체가 많이 보급되어서 최적화하는 방법들을 알아두면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비용이 조금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너무 느려진 컴퓨터 자체를 빠르게 쓰고 싶다면 가장 확실한 방법은 컴퓨터 자체를 업그레이드하거나 구매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이러한 방법들로 최적화를 해서 사용한다고 해서 극적인 속도 향상이 있다기보다는 처음 컴퓨터를 이용할 때의 속도에서 더는 느려지지 않도록 하는 측면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이러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컴퓨터는 여러가지 이유로 급격하게 느려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방법들을 알아두었다가 필요하다면 그때그때 적용해서 쓰면 좋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윈도우11 최적화 설정 방법을 찾는 분들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